28일 오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의 2013시즌 우승 및 안전 기원제에서 김진욱 감독이 마운드에 막걸리를 뿌리고 있다.
이날 고사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김승영 사장을 비롯해 김진욱 감독과 전 선수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시즌 무사고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한다.
한편 올 프로야구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광주(넥센-KIA), 문학(LG-SK), 대구(두산-삼성), 사직(한화-롯데)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