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정글' 합류..최고꽃미남 떴다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3.28 10: 18

배우 김혜성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편에 합류한다.
SBS는 28일 이 같이 밝히며 김혜성이 정글행 티켓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고 알렸다.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데뷔한 뒤 MBC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2011년 현역으로 입대해 정경호, 민경훈, 테이와 함께 육군 군악대로 군 생활을 했으며 최근 전역했다. ‘정글의 법칙’은 김혜성의 제대 후 첫 행보인 셈. SBS는 “김혜성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순정만화 속 주인공 이미지를 버리고 본인의 실제 남성적인 매력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편에는 김혜성 외에도 축구인 안정환, 배우 오지은, 정준이 함께 한다.
sunha@osen.co.kr
나무엑터스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