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을 빼닮은 아들 유동우 군과 여행중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은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큰아이와 여행중입니다. 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은희는 뉴욕 길거리에 서서 유동우 군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 같지 않은 그의 동안 미모와 아빠 유준상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유동우 군의 잘생긴 외모가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빠랑 너무 닮았다", "엄마랑도 닮은 듯", "귀엽네", "둘째는 어디 갔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은희는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선덕여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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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