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무결점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한승연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흥, 난 은근히 말 안 듣는 까다롭고 예민하고 어려운 여자거든요. 29일이 데뷔 6주년입니다! 기쁘다. 내일도 모레도 열심히 하도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승연은 위로 머리를 땋아 올린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와 십대 소녀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 동안의 미모가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어려보여", "언니 저보다 어려보이네요", "예쁘다", "한승연 고양이 같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은 오는 4월 8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주인공 장옥정(김태희 분)과 대립각을 세우는 숙빈 최씨 역을 맡았다.
eujenej@osen.co.kr
한승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