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4월 대만 입성..글로벌 투어 시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28 15: 21

 엠넷 '엠카운트다운'이 2013년 대규모 글로벌 투어를 시작하는 가운데, 다음 달 대만 아레나에 입성한다.
'엠카운트다운'은 28일 이같이 밝히며 "다음달 24일 대만의 타이페이 아레나(Taipei Arena)에서 '엠카운트다운 니하오-타이완(M COUNTDOWN Nihao-Taiwan)'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엠넷표 글로벌 뮤직 투어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고 밝혔다.
'엠카운트다운'은 4월 대만 공연에 이어 7월에는 한국-인도네시아의 수교 40주년 기념으로 인도네시아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엠카운트다운 니하오-타이완'은 2013년 1분기를 결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013년 1월부터 3월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전세계 K팝 열풍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팀들이 해당 방송 무대에 대거 합류할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은 “그동안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글로벌 투어를 펼치며 쌓은 뮤직 페스티벌 노하우를 총동원해, 화려한 아티스트 출연진들과 함께 황홀한 무대를 선보일 테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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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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