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모레와 한준성이 마동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복수의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정모레와 한준성은 최근 마동석, 이필모, 김형범, 하시은, 이도아 등이 소속된 져스트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져스트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모레, 한준성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앞날이 기대되는 배우이며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모레는 지난 2010년 방송됐던 M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형제-아바타 소개팅'에서 소개팅녀로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2011년 혜령의 '다른 생각'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 데뷔,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모델 출신의 한준성은 연극활동을 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로 '제 2의 주지훈'이라 불릴 정도의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trio88@osen.co.kr
져스트유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