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황정민·지우와 '전설의 주먹' 관람 인증샷 '훈훈'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28 16: 18

그룹 빅스타의 필독이 영화 '전설의 주먹'(강우석 감독)을 본 뒤 배우 황정민, 지우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필독은 28일 그룹 빅스타의 공식 트위터에 "순정이 덕분에 '전설의 주먹' 영화 봤어요. 최고의 부녀지간 황정민 배우님과 지우(순정) 이번 영화 대박입니다. 빅스타 멤버들하고 같이 못 봐서 아쉽지만 영화 개봉하면 멤버들하고 보러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필독은 황정민, 지우, 배우 진우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우와 진우, 필독은 현재 KBS 2TV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함께 출연중이다. 또한 지우는 '전설의 주먹'에서 황정민이 분한 전설의 파이터 임덕규의 딸 수빈으로 등장한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은근히 가족사진 같다", "지우 너무 예쁘다", "황정민 아저씨 미소가 좋다", "빅스타 멤버들 갈 때 나도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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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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