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제아파이브, 남자친구같은 매력 발산..'성공 데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28 18: 49

유닛 그룹 제아파이브가 남자친구같은 부드러운 매력으로 첫 데뷔 무대를 꾸몄다.
제아파이브는 28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곡 '헤어지던 날'을 열창했다.
제아파이브는 이날 파스텔 톤의 재킷을 입고 등장해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제국의 아이들에서 보컬 라인만 모아놓은 제아파이브답게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만들었다.

특히 이들은 떠나간 연인을 잡는 듯한 안무를 선보이며 재기발랄한 모습도 보였다.
앞서 제아파이브는 데뷔 기자간담회에서 "제국의아이들의 다른 색깔을 보여주겠다. 남자친구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느낌도 줄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는 샤이니, 인피니트, 틴탑, 제아파이브, 다비치, 레인보우, 걸스데이, G.NA, 허각, 홍진영, 2BiC, 레이디스 코드, 라니아, 아미, 이블, 오프로드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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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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