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비,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 아스날 악재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3.29 07: 39

4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아부 디아비(27, 프랑스)가 또 다시 다쳤다.
아스날은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비의 부상소식을 전했다. 디아비는 27일 트레이닝에서 개인 훈련을 하다가 왼쪽 무릎을 다쳤으며, 검진 결과 전방 십자인대가 찢어지는 큰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을 받아야 하는 디아비는 전문가 소견에 따르면 8~9개월 아웃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리몸'으로 유명한 디아비는 부상이 잦아 아르센 웽거 감독의 시름거리 중 하나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4경기 출장에 그친 디아비는 올 시즌도 넓적다리 부상에 시달리며 11경기 출장(선발 10경기)에 머물렀다. 현재 승점 50점(14승 8무 7패)으로 5위에 올라있는 아스날은 치열한 4위 싸움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할 타이밍에 앞서 또 한 번 악재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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