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바디스’, 강인부터 니콜까지 입 모아 ‘강력 추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3.29 09: 10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걸그룹 카라의 니콜, 배우 정소민 등 스타들이 입 모아 영화 ‘웜 바디스’를 강력 추천하고 있다.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좀비 액션 ‘웜 바디스’에 아이돌부터 배우, 코미디언까지 SNS를 통해 추천열풍을 쏟아내고 있는 것.
강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오랜만에 좀비 영화 정말 재밌다. 강추강추강추 무조건 봐야해” 라고 강력한 추천글을 게재했으며, 정소민은 “‘웜 바디스’ 보고 옴. 완전 재미나”라고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여자 스타들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연일 영화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여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주연배우 니콜라스 홀트를 향한 사심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니콜은 “Warm bodies 봤다. 넘 귀엽고 따뜻했다. 끝까지 지키는 모습도 멋지고”라며 니콜라스 홀트가 선보인 로맨틱 좀비 R의 남자다운 순애보에 남다른 관심을 표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는 “나의 니콜라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 꺅~ ‘웜 바디스’ 너무 재미져요”라는 글과 함께 ‘웜 바디스’ 포스터 속 니콜라스 홀트에게 뽀뽀를 하는 사진을 올려 니콜라스 홀트의 열혈 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탤런트 안선영, 개그우먼 박나래 등도 ‘웜 바디스’앓이에 동참했다.
스타들까지 사로잡은 ‘웜 바디스’는 무기력한 삶을 살아가던 좀비 R(니콜라스 홀트 분)이 어느 날 첫눈에 반한 여인 줄리(테레사 팔머 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점차 사람이 돼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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