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의 2013시즌 우승 및 안전 기원제에서 염경엽 감독이 마운드 위에 술을 뿌리고 있다.
우승기원제에는 이장석 대표를 비롯한 염경엽 감독 및 코칭스태프, 일부 선수단, 프런트가 참석해 2013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한편 올 프로야구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광주(넥센-KIA), 문학(LG-SK), 대구(두산-삼성), 사직(한화-롯데)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