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그 겨울' 앓이 "비주얼 감상, 태교에 최고"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29 09: 55

가수 별이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앓이에 빠졌다.
별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그 겨울’을 보며 드는 생각. 송혜교 님은 어쩜 저리도 아름다우실까요?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아름다운 얼굴이시지 않을까”라며 여주인공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별은 “조인성 님은 어떻구요. 하악하악. 남녀 주인공의 비주얼 감상만으로도 태교엔 이만한 드라마가 없지 싶으네요. 흐흐흘”이라고 적으며 ‘그 겨울’로 태교에 힘쓴다는 재치 있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그럼 조인성 같은 아들 낳을 수 있는 거?”, “별도 송혜교 만큼 아름다워요”, “정말 태교에 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방송인 하하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별은 현재 임신 3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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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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