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무슨 여기자가 이래?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3.29 10: 07

배우 한채아가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기자회견장에 있는 그의 모습은 흡사 자체 조명을 켠듯 밝고 환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채아는 야당담당의 정치부 여기자 안희선 역을 맡아, 여성적인 매력과 전문직 워킹걸 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채아가 보여줄 정치부 기자는 어떠한 모습일까? 
‘내 연애의 모든 것’ (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은 신하균, 박희순의 명품 연기와 함께 이민정, 한채아의 대결구도가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4월 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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