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 멘토 되다 '女心 접수'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29 10: 57

가수 손담비가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 멘토로 자리 잡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불 데이즈'를 통해 직접 다방면의 라이프 스타일 방식을 제시, 20~30대 여성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여성 시청자들이 보다 가치 있는 삶을 만드는 일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3회에서는 올 봄 시즌을 한 발 앞서 준비할 수 있는 최신 트렌드 정보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담비를 비롯한 가희, 채한석 등 MC들은 올 시즌에 유행할 비비드한 컬러와, 옷의 질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의류들을 소개해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배우 최강희가 착용 하고 나온 가방을 소개하는 등 여성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최신 정보를 전해주며 시청자 밀착형 정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편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는 20~30대 여성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지침서 프로그램으로 뷰티 뿐 아니라 패션, 문화, 여가, 취미 등에 관한 유용한 정보들을 현장감 넘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 오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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