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양상국, 친분 인증샷 "쉐련된 턱별시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29 11: 28

개그우먼 안선영과 개그맨 양상국이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
안선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는 쉐련된 서울 털별시민 상국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선영과 양상국은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각각 부산과 김해 출신이다. "쉐련된 턱별시민"이라며 사투리를 구사하는 안선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재미있어요", "어울려요", "손가락 욕하는 줄 알고 움찔", "고향사람끼리 만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오는 4월 18일 첫 방송 되는 tvN 드라마 '우아한년'에 출연하며 양상국은 현재 KBS 2TV '인간의 조건'과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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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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