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한뼘이 모자라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3.29 16: 28

장순규가 결승골을 터트린 영남대가 2013 U리그 개막전서 승리를 챙겼다.
영남대는 29일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2013 까페베네 U리그 개막전 부경대와 경기서 후반 2골을 몰아치며 2-1로 승리했다. 개막전서 승리를 거둔 영남대는 홈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동문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후반전 영남대 김윤수가 동료로부터 패스된 공에 발을 뻗었지만 부경대 골키퍼 최대명의 손에 걸리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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