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선화 측, '우결' 하차? "사실 무근"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3.29 17: 09

제국의 아이들 광희 측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광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광희는 다음주에도 프로그램 녹화 일정이 잡혀있다”며 ‘우결’ 하차설을 부인했다.
광희와 가상부부로 함께 출연 중인 시크릿 한선화 측 관계자 역시 “광희가 프로그램을 하차하면 선화 역시 함께 그만둬야 하는데 제작진과 그런 이야기는 나눈 적이 없다”며 '우결' 하차는 사실이 아님을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광희가 스케줄상의 문제로 ‘우결’을 하차한다고 밝혔다. 광희는 지난달에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MC 역시 그만둬 이 같은 하차설에 무게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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