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시아,'지연 언니, 울지마'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3.29 21: 53

29일 오후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의 경기 종료 후 알레시아가 남지연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꺾고 창단 2년만에 V리그 여자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IBK기업은행은 29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시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GS칼텍스와 경기서 세트스코어 3-1(25-18, 20-25, 25-19, 25-21)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2년만에 거둔, V리그 여자부 '막내'의 쾌거였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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