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3' 이종원, 변신의 끝 어디? 차차차로 터프함 '발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3.29 22: 50

배우 이종원이 터프한 남자로 변신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종원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3(이하 '댄싱3')'에서 '르 프릭(Le freak)'에 맞춰 차차차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날 이종원은 정열적인 붉은 색의 셔츠를 입고 나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탱고 당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터프한 남자의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박상원 심사위원은 "나른한 눈빛이 차차차를 즐기는 것 같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며 7점을 매겼으며 알렉스 김 심사위원은 "힘의 동작도 잘 이뤄져있고 많이 연습한 모습 볼 수 있었다. 뒷모습도 중요한데 뒤를 조금 줄이는게 좋을 것 같다"며 6점을, 김주원 심사위원은 "이종원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 터프한 모습도 멋있었고 눈이 하트가 된 여성분들 많을 것 같다"며 8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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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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