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유빈, 이렇게 청순했나 ‘불면 날아갈 듯'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30 08: 59

걸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이 봄 소녀의 청순 매력을 발산했다.
유빈은 최근 공개된 패션매거진 화보를 통해 불면 날아갈 듯한 가녀린 몸매와 아련한 표정으로 봄 소녀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평소 섹시하고 건강한 매력의 대명사로 불리던 유빈이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한껏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유빈은 레이스 소재의 원피스와 꽃이 달린 모자를 매치해 청순한 봄 소녀를 표현했고, 단아하지만 시스루 소재의 치마와 꽃다발로 이색매력을 발산했다. 또 그는 화이트 셔츠와 하의 실종 콘셉트로 은근한 섹시함까지 표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봄의 요정이 따로 없네” “유빈 이런 모습 처음이야~ 너무 예쁘다”, “유빈 화보에 봄이 왔는가봉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빈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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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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