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 멤버 설리가 친척동생과 함께 지난 29일 맞은 2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설리는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랑하는 동생이랑 행복한 스무 살 생일을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제 생일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설리는 집에서 편한 옷차림을 한 채 어린 동생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설리는 삼남매 중 막내로 함께 사진에 등장한 동생은 설리의 친척동생으로 보인다.

특히 설리는 동생이 케이크를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며 마치 엄마처럼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도 동생도 정말 귀여워 죽겠다”, “설리 20번째 생일 축하한다. 벌써 스무 살이라니”, “생일 완전 축하한다. 설리도 파이팅, 에프엑스도 파이팅이다” 등 축하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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