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초 1사 만루 넥센 서건창의 선취 1타점 적시타때 선취 득점을 올린 이성열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개막 2연전은 팀의 분위기 전체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 어느 경기보다 중요하다. 넥센은 '당연히' 우완 에이스 브랜든 나이트(38)를 선발로 , KIA 역시 우완 파이어볼러 헨리 소사(28)를 첫 얼굴로 내세웠다.
개막전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은 두 외국인 선수가 어떤 모습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