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2루 훔치는 건 일가견 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3.30 17: 30

30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7회말 2사 1,3루 KIA 김주찬이 도루 성공하고 있다
개막 2연전은 팀의 분위기 전체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 어느 경기보다 중요하다. 넥센은 '당연히' 우완 에이스 브랜든 나이트(38)를 선발로 , KIA 역시 우완 파이어볼러 헨리 소사(28)를 첫 얼굴로 내세웠다.
개막전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은 두 외국인 선수가 어떤 모습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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