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박물관 기증품 전달하는 강운태 광주시장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3.30 18: 41

타선의 힘이었다. KIA가 강력한 타선을 앞세워 8년의 징크스를 풀어냈다.
KIA는 30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서 치열한 난타전을 벌인끝에 나지완의 역전타 포함 3안타 5타점 맹활약을 앞세워 10-9으로 재역전승했다. 지난 2005년부터 이어온 개막전 8연패를 벗어냈다.
경기에 앞서 강운태 광주시장이 참석해 야구박물관에 전시될 기증품 전달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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