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나르샤, 중독성 있는 안무..모두가 '들썩들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3.30 19: 21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중독성 있는 안무로 보는 이들의 흥을 돋궜다.
나르샤는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지금은 여성시대' 편을 맞아 이자연의 '찰랑찰랑'을 선곡해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그는 이날 본격적인 무대에 오르기 전 "어머님들 파이팅 넘치게 즐거운 무대를 준비했으니 마음껏 놀아보자"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이후 복고풍의 의상을 갖춰 입고 무대에 오른 그는 '찰랑찰랑'의 신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살리며 보는 이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또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는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며 다같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냈으며 끝날듯 끝이 나지 않는 무대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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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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