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하와이서 비키니미녀 보더니 '흑심 폭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3.30 19: 28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하와이에서 흑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와이 특집 와이키키 브라더스'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제트 팩 플라이어를 타는 미션을 받고 크게 당황해 했다. 이어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도전 실패시 범퍼튜브에 탑승해야 한다고 알린 순간 멤버들은 해변을 가리키며 "저게 하와이다. 요트에서 태닝하고"라고 외쳤다.

멤버들이 가리킨 곳에는 비키니를 입은 미녀들이 요트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저게 하와이다. 미녀들하고 저렇게"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음탕하다. 유음탕 씨"라고 유재석을 비난하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당황해 "저 미녀들과 함께 우리가 결혼한 걸 밝히고"라고 말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멤버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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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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