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아이유, 화려한 변신..신데렐라 될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3.30 20: 25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화려한 변신을 시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이순신(아이유 분)을 시사회장으로 데려오기 위해 화려한 변신을 시키는 신준호(조정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준호는 자신의 비서를 시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순신을 끌고 왔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간 이순신은 드레스 피팅하는 곳에서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그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순신은 피팅을 계속 했으며 메이크업도 받으며 화려한 변신을 꾀했다.
이후 시사회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순신은 그곳에서 신준호를 만나 그가 기획사 대표임을 알게 됐지만 갑작스러운 신준호의 행동에 이순신은 불쾌함을 감추지 못하며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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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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