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공효진 "공블리 별명 사라질 것 같다"..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3.30 21: 34

배우 공효진이 '공블리'라는 별명이 사라질 것 같다는 말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제 공블리라는 별명이 사라질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영화 '고령화가족'에서 욕을 엄청 많이 한다던데"라는 질문에 "이제 '공블리'라는 별명이 사라질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처음부터 끝까지 욕하다가 영화가 끝난다"며 "때리기도 많이 때렸다. 때리다가 손목도 삐끗할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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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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