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센 스토리(OSEN STORY)'는 한화 담당 이상학 기자가 류현진(LA 다저스)의 시즌 전망을 이야기합니다.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류현진은 놀라운 적응력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가고 있다는데요. 이상학 기자는 다저스 투수진을 감안할 때 최소 10승은 해야 '성공'이라 말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류현진은 소속팀 다저스가 내셔널리그에 속한 만큼 타석에도 서야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도 배팅에 관심이 많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류현진의 휴대폰 컬러링이 쥬니엘이 부른 '일라일라'라는데요. 마운드에서는 승부사답게 포커페이스지만 감성 만큼 상당히 소녀적인가 봅니다.

오센 스토리는 OSEN 스포츠 연예 사진 분야의 중견 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얽히고 설킨 취재 방담을 돌직구로 풀어보는 자리입니다. 연예와 스포츠의 은밀하고 쇼킹한 만남이랄까요. OSEN 취재진의 글로 남길 수 없는 뒷담화는 물론이고 증권가 찌라시의 '카더라' 루머와는 질적으로 다른 '비밀 뉴스'를 전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하게 업데이트 될 '오센 스토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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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 스포츠부 우충원, 야구부 이상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