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 촬영 현장에서 11자 각선미에 이어 긴 다리길이를 과시했다.
'나인' 측은 31일 조윤희가 침대에 누워 연기하는 장면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스키니한 팬츠로 각선미를 과시했으며 특히 누웠을 때나 앉았을 때, 한결 같이 슬림하고 긴 다리로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는 '나인'에서 기자 주민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청바지, 셔츠, 단화 등 보이시한 아이템을 소화하고 있다. 열악한 조건이지만 조윤희는 앞서 단화를 신고도 마네킹 몸매를 연상시키는 11자 각선미, 8등신 비율을 담은 스틸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나인'은 주인공 박선우(이진욱)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시간 여행을 담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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