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는 4강 플레이오프(PO) 3차전인 홈경기 특별 예매권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선착순 특가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자랜드의 4강 PO 3차전이 내달 6일 오후 2시 안방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가운데 선착순 600여명에게 특가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응원특석도 선착순 70명까지 특가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별 예매권은 총 3가지. 응원특석 예매권은 정가 1만 원에서 50% 할인한 5천 원에 선착순 70명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일반석은 정가 1만 원에서 60% 할인한 4천 원에 선착순 500명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초등학생 이하) 경우 미래고객 유치 차원에서 무료로 일반석을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무료예매권을 운영한다. 어린이무료예매권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 팝업 혹은 티켓 안내에서 신청 버튼을 클릭하시면 바로 인증번호가 발생해 이를 예매시 사용하면 되고 특석 경우 정가대비 50% 할인한다.
응원특석 및 일반석 예매권 구매 방법은 구단 홈페이지 팝업 혹은 메인 페이지 상단의 '우리들 공간' 클릭 후 '쇼핑몰'로 들어가서 구매할 수 있다. 또 멤버십 고객은 6일 인천 첫 홈경기 대상 50% 할인 특가 서비스를 실시한다. 멤버십 가입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무료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전자랜드는 내달 2일 오후 7시 울산 모비스 원정길에 올라 4강 PO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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