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의 우월한 비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일반인과 비교한 조인성의 현실적인 비율'이라는 제목으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속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인기를 끌었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 28일 방송됐던 '그 겨울'의 15회 방송분 중 일부로 극 중 오수(조인성 분)가 오영(송혜교 분)과 비슷한 시각장애인을 발견하고 그를 떠올리는 장면이다.

사진 속 조인성은 주변에 서 있는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큰 키와 긴 다리길이, 작은 얼굴 등으로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몸에 착 감긴 슈트는 그의 완벽한 몸매에 잘 어울려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 서양인 급", "너무 멋지다", "완벽한 비율이다", "미친 비율", "조인성이 국내 甲"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그 겨울'에서 실감나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그 겨울'은 오는 4월 3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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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