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디유닛, 깜찍발랄 비주얼+성숙 라이브 '매력있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31 15: 56

그룹 디유닛이 깜찍 발랄한 무대 매너와 성숙한 라이브 실력으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디유닛은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얼굴 보고 얘기해'를 열창했다. 이날 하얀색 오버사이즈 재킷과 체크 무늬 셔츠 등 힙합풍 의상을 입고 등장한 디유닛은 뛰어난 랩 실력과 발랄한 안무로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다리를 들어 올리며 제기를 차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통해 장난꾸러기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얼굴보고 얘기해'는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디유닛의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는 데 최적화된 곡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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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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