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가 충주 험멜과 득점없이 비겼다.
상주는 31일 충주 종합운동장서열린 2013 K리그 챌린지 3라운드 충주와 원정경기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주는 1승 2무(승점 5)를 기록하며 2위 부천 FC와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다. 충주는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했다.
상주는 이근호와 백지훈, 이호, 최철순, 정훈, 김형일 등 모든 전력을 동원했지만 충주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상주는 점유율과 슈팅 횟수에서 충주를 앞섰지만, 끝내 골을 넣지 못하고 득점 없이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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