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B.A.P, '원샷' 활동 마무리..상남자 매력 '폴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31 16: 09

그룹 B.A.P가 상남자의 매력을 풍기며 '원샷'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B.A.P는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원샷'을 열창했다. 
금색 소재가 곁들어진 가죽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B.A.P는 강렬한 비트에 맞춰 특유의 격렬한 퍼포먼스를 펼쳐보였다.

무대의 분위기는 이 곡의 포인트 안무라고 할 수 있는 '푸시업 댄스'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이들은 화려하게 무대를 수놓은 불꽃과 어우러진 푸시업 안무로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B.A.P는 오는 5월부터 미국 4개 도시와 아시아를 아우르는 '퍼시픽(Pacific) 투어'를 앞두고 있다. 이번 투어는 미국 4개 도시를 포함해,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을 순회하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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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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