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의 독특한 가슴 마사지가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은 지난 4년간 함께 했던 사람들과 다시 만나 추억을 떠올리는 마지막 미션 ‘남격을 빛낸 101명의 인물들’을 진행했다.
이날 김국진은 식스팩 미션에서 만났던 두 코치, 이승윤과 최성조를 만났다. 이승윤은 여전히 튼실한 가슴 근육을 자랑하며 운동에 매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승윤은 “아내를 백허그 하고 가슴 근육의 진동으로 마사지를 해준다”며 김국진에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승윤은 “식스팩에서 원팩이 됐다”고 복근이 사라졌다는 소문에 대해 묻자 크게 당황하며 “다시 만들고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김국진은 이들과 만나 방송에서 옷을 벗어본 적은 처음이라며 이들의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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