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하차했다.
JTBC의 한 관계자는 1일 오전 OSEN에 “홍석천이 ‘썰전’에서 하차했다. 나머지 MC가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며 “프로그램의 특성상 영구 하차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썰전’은 대한민국에서 대중문화라는 이름하에 있는 모든 이야기들을 가장 엄격하고 가장 냉정하게 낱낱이 분석해보는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으로 메인 MC에는 김구라와 강용석 변호사가 나섰다.

또 패널로는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이윤석, 홍석천, 허재웅 평론가 등이 등장했지만 홍석천은 지난 3월 14일 방송된 3회를 끝으로 스케줄 상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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