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김원동 신임 대표이사 선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4.01 10: 27

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은 4월 1일 부로 아이파크스포츠 인사를 단행, 프로축구단 부산 아이파크 새 대표이사에 김원동(56)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겸임교수를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강릉고, 명지대를 졸업하고 1984년부터 현대중공업에서 근무했다. 1993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지원총괄부장, 1998년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대한축구협회 이사를 거쳐 강원FC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는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letmeout@osen.co.kr

부산 아이파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