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탤런트 김소현, 2일 두산-SK전 시구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04.01 10: 30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는 2일 진행되는 SK 와이번스와 잠실 홈 개막전에 다양한 행사와 팬 서비스를 실시한다.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개막전 행사는 두산베어스 열혈팬으로 잘 알려진 SBS 김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두산베어스 치어리더와 어린이 치어리더 팀의 개막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올린다.
공식행사로는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 양팀 선수단 소개, 양팀 감독 주장에게 꽃다발 전달 및 언론사 포토타임이 진행되며, 경기 시작 전에는 팬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선수단 친필 사인볼을 증정한다.

잠실 홈 개막전의 승리기원 시구는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을 자랑하는 탤런트 ‘김소현’ 양이 한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이번 잠실 홈 개막경기 동안 친필사인볼 및 자유투어 여행상품권, 일동여행사 제공 제주도 2인 왕복항공권, KB국민카드 기프트카드 / 한국인삼공사 홍삼세트 / N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 / N 서울타워 레스토랑 식사권 / KFC 상품권 /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 VIPS 스테이크 식사권 /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세트 / 이니스프리 화장품 세트 / 한일고속 완도-제주 훼리호 탑승권 / 한국야쿠르트 7even 등 푸짐한 경품과 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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