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던 여배우 A 씨가 자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터넷에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은 A 씨의 자살 소식이 전해진 직후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제발 오보이길 바란다”, “왜 목숨을 끊었는지 안타깝다”고 애도하고 있다.
한편 1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달 29일 오후 9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A 씨는 1998년에 방영된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한 바 있다.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