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나플라이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단독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마쳤다.
루나플라이는 지난달 28일과 30일 각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루나플라이는 쇼케이스에서 자작곡인 ‘얼마나 좋을까’와 ’맑은 날 흐린 날’, UCC를 통해 공개했던 브루노마스의 ‘락드 아웃 오브 헤븐(Locked out of Heaven)’등을 부르며 300여명의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발매 전인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플라이 투 러브(Fly To Love)’의 무대를 처음 선보임에도 팬들이 일제히 손을 흔들며 따라 부르는 등 호응을 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오는 3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 할 예정인 루나플라이는 발매 당일 홍대 고고스2에서 한시간반 동안 무료 미니라이브를 열어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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