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케이티 홈즈, '블랙스완' 기획자와 핑크빛 소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4.01 14: 17

톰 크루즈와 이혼한 할리우드 스타 케이티 홈즈가 영화 프로듀서이자 제작자인 릭 슈왈츠(Rick Schwartz)와 이번 주 초 핑크빛 데이트를했다고 '뉴욕 포스트'가 전했다.
이들은 미국 소호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에서 각자의 지인들과 다 함께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케이티는 매우 여유롭고 아름다웠다. 그들은 계속 웃으며 즐거워했고 남녀 간의 뜨거운 기류가 흘렀다"라고 측근은 전했다.

크루즈와 부부였던 홈즈는 지난 해 6월 뉴욕 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제출, 두 달여만에 결별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졌다. 슈왈츠 역시 최근 여배우 엠마누엘 크리퀴와 연인관계를 청산했다.
한편 릭 슈왈츠는 영화 '블랙 스완', '굿 셰퍼드', '디 아더스', '에비에이터' 등을 기획했고, '마셰티', '익스트림 13'. '퍼스트 본', '몬테 카를로'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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