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만우절 맞이 클로즈업 민낯 방출 '흠칫'
OSEN 송유진 기자
발행 2013.04.01 15: 15

[OSEN=송유진 인턴기자] 가수 데프콘이 만우절을 맞이해 재치있는 글과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올렸다.
데프콘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애인 생겼다고 해도 안 믿을거고. 결혼한다고 해도 안 믿을거고. 이번 만우절은 그냥 포기해야겠네~ 아침에 이성재 회원님의 프로그램 하차뻥에 속아서 다급하게 문자나 보내고~ 나 참 바보다 바보"라는 글을 남겼다.
데프콘은 공개된 사진에서 카메라 렌즈에 얼굴을 가까이 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자신이 뭘 해도 안 믿을 거라는 말과 배우 이성재의 거짓말에 속았다는 말이 인상적이다. 

데프콘은 현재 배우 이성재와 함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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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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