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콤비 김준호·김대희, ‘퀴즈쇼 사총사’서 뭉친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4.01 17: 05

원조 콤비 김준호와 김대희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김준호와 김대희는 박은영 아나운서와 함께 봄개편을 맞아 새단장하는 KBS 2TV ‘퀴즈쇼 사총사’의 새 MC로 나선다.  
이들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일 오후 OSEN에 “김준호와 김대희가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게 돼 기대가 크다”며 “봄개편을 맞아 하차한 기존 MC 김원효는 재정비하는 느낌으로 배움에 몰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퀴즈쇼 사총사’는 지난 2011년부터 방송된 신개념 퀴즈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새 단장한 ‘퀴즈쇼 사총사’는 오는 7일 첫 녹화 후 이달 중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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