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종,'제발 들어가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4.01 21: 04

올 시즌 강력한 수비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서울 SK가 자신들의 장기를 바탕으로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잡아내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SK는 1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 2012-2013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서 75-67로완승을 거뒀다. 떨어진 경기감각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초반부터 상대를 완벽하게 흔들어 놓으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경기 4쿼터 KGC 양희종이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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