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와 업무제휴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04.02 10: 07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는 2일 ㈜빙그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시즌 홈경기 동안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두산베어스는 테이블석 111블록과 112블럭을 ‘끌레도르존’으로 지정하여 테이블석 입장 관중에게 끌레도르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또한 경기중 대표이벤트인 "키스타임"의 메인 스폰서를 ‘끌레도르’로 지정하고, 전광판과 구장내부 치장물을 통해 ‘끌레도르’를 홍보한다.
이번 업무제휴와 관련해 두산베어스 마케팅팀은 "2010년부터 이어 온 고급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홈관중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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