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부러진 구두 들고 울상 '귀요미'
OSEN 홍샛별 기자
발행 2013.04.02 11: 42

[OSEN=홍샛별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강지영이 깜찍한 '울보 셀카'를 공개했다.
강지영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 5분 전 부러진 내 구두. 그래도 잘 끝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원피스와 머리띠를 한 채 부러진 구두를 들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입술을 빼죽 내밀고 커다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구두굽 고쳐주고 싶다", "울상을 지어도 예쁘네", "강지영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싱글 '바이 바이 해피 데이스(Bye bye happy days)'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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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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