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프렌드와 카라가 일본에 신곡을 발매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오리콘 차트 톱3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일본의 대표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의 2일자 싱글 일간 차트에 따르면 보이프렌드는 '눈동자의 멜로디'로 2위를, 카라는 '바이바이 해피데이즈'로 3위를 차지했다.
보이프렌드의 곡 '눈동자의 멜로디'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3288장을, 카라의 곡 '바이바이 해피데이즈'는 3189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보이프렌드와 카라의 해당 신곡은 지난달 27일 현지에 발매된 것으로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이프렌드의 곡 '눈동자의 멜로디'는 소중한 사람을 향한 사랑을 담은 러브송으로 보이프렌드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 노래다. 카라의 '바이바이 해피데이즈'는 멤버들의 귀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 발랄한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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