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민경, '뮤직뱅크' 스페셜 MC 나선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4.02 15: 14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배우 이장우와 호흡을 맞춘다.
KBS의 한 관계자는 2일 오후 OSEN에 “유이가 하차한 빈자리에 민경이 스페셜 MC로 선다. 후임 MC는 섭외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지난 3월 29일 하차한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와 오는 5일 하차를 앞두고 있는 이장우에 대해 “일본 활동 스케줄 등이 있어 더 이상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앞서 유이 측은 2일 오전 “부득이하게 지난 방송이 마지막이 됐다. 그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들께 인사를 드리지 못하게 돼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공개된 다비치 신곡 '녹는 중'은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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