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레전드 무비가 돌아온다..가슴이 '두근두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4.02 15: 38

전설의 명작 '레옹'이 네티즌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1995년 개봉 당시 전국 관객 150만 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신드롬을 일으킨 '레옹'이 눈을 뗄 수 없는 예고편을 공개한 후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공개된 예고편은 목표를 놓친 적도, 경찰에 붙잡힌 적도 없는 레옹(장 르노 분)의 완벽한 액션연기와 12세 소녀라고는 믿겨 지지 않을 만큼 묘한 매력을 풍기는 나탈리 포트만, 악역 연기의 교과서가 된 게리 올드만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또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과 화려한 액션 장면은 오랫동안 '레옹'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귀환을 예고한다.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예고편부터 예술이고 전설이다", "전설이 부활하는구나", "재개봉 소식 듣자마자 두근거려 미치겠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옹'은 디지털 리마스터링 돼 오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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